2019 한국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고 있는 코엑스 현장입니다.
드발롱에서는 수석 심사위원으로 김수지 이사, 테크니컬 심사위원으로 박순영 과장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출전자들을 꼼꼼히 심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국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스타의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집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WBC 결선 진출만으로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해마다 커피산업이 발전하는 만큼
실력이 출중한 바리스타들도 많이 배출되고 있어
언젠가는 WBC에서도 한국의 바리스타가 챔피언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까지 가장 실력이 뛰어난 바리스타 선발을 위해
하루 종일 수고하실 두 분께 격려의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