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뭐지? 라고생각할정도로 산미가 강했는데..
어색한거였더라구요..자꾸마시다보니 다른커피가 맛이없어졌어요 ㅡㅡ
깔끔하게 목으로 넘어가는 부드러움과 정신이 번쩍드는 레몬같은산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예가체프처럼 콩이 작은종류라 그런지 가정용 로스팅기로는 시티이하로는 로스팅이 안되네요 ㅠㅠ 겉만 탄다는...
결국 300그람정도 보내버리고 ㅠㅠ 풀시티로만 마셨어요 그럼에도 산미가 끝내줬는데..
시티정도로 마셨다면 어떤 맛이었을까...궁금하네요 너무 아쉽네요..ㅋ
그리고 시음용으로주신 콜롬비아도 너무 좋았구요
와..그 티백은 정말 대박이던데요 놀러갈때 너무 좋을거같아요 게다가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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